| 완충재란?
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소재. 제품을 포장하여 배송할 때 제품끼리의 마찰 또는 상자에 부딪히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. 제품을 감싸는 완충재, 틈새를 채우는 완충재 등 용도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. 뽁뽁이라 불리는 비닐로 된 에어캡을 많이 사용했지만 완충력, 경제성, 재활용 및 환경오염 저감, 포장의 고급화 등을 위해 점차 종이 완충재(일명 종이뽁뽁이, 종이에어캡)를 사용하는 포장이 늘고 있습니다.
| 종이 완충재
요즘 택배 받아보면 절반 정도는 종이 완충재와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. 종이 완충재를 써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. 비닐 에어캡에 대비 종이 완충재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.

| 종이 완충재 특징, 장점
1. 뛰어난 완충력과 경제성
완충재로서의 필수 기능! 종이 완충재를 뜯어서 그대로 포장하는 것보다 충분히 늘리면서 포장하시면 완충력이 30% 높아집니다. 같은 크기의 비닐 에어캡 대비, 종이 완충재는 길이가 60~70% 더 늘어나 경제적입니다.


2. 친환경, 재활용
종이 완충재는 100% 종이로 분리배출 가능하며, 재사용도 가능합니다. 이제 친환경과 재활용 또는 재사용은 모든 업종에서 필수 조건이나 다름 없습니다. 특히 친환경 제품은 포장까지 친환경 포장일 때 기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일관되고 임팩트있게 느껴지지 않을까요?
3. 작업 효율과 적재 효율 UP
종이 완충재는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쉽게 뜯어 쓸 수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포장이 가능하며, 롤 형태로 적재할 수 있어 적재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.

4. 포장의 고급화
종이 테이프를 흰색 속지와 함께 사용하면 고급스러움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. 에어캡으로는 도저히 낼 수 없었던 느낌입니다. 속지는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역할도 하기에 흠집이 생기기 쉬운 제품에는 함께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.

| 크라프트 완충재, 속지
크라프트 완충재 역시 종이 100% 완충재이지만 벌집 모양으로 늘어나진 않습니다. 구겨서 포장 시 틈새를 채우거나 선물, 꽃다발 포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속지는 종이 완충재와 함께 쓰면 완충력을 더욱 보완하고 상품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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